건강한 맛과 이색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추구하는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봉구통닭’ 이  7월 9일 서울 신림역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봉구통닭’은 ㈜보고싶다가 본사로 전국 900호 가맹점의 원조 스몰비어 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2012년10월~2017년10월/계약종료)', 전국 108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 시래기', 복합문화공간 '스마일멀티방', 전국 105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전국 75호 가맹점의 감성주점 ‘지금보고싶다’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업종별 1위 브랜드를 만들어온 경영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무한경쟁이라 할 만큼 치열한 업계에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봉구통닭’의 시초는 치킨의 성지라 불리는 대구 대봉동 봉리단길에서 시작된다. 향후 치킨사업을 기획하면서 2015년 이곳 봉리단길에 협업매장을 개설했고 2년 넘도록 운영하며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왔다.  

 

이후 테스트 매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론칭 기획과 신메뉴 개발 등의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치킨 브랜드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콘셉트만으로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에 차별성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브랜드 전략 및 메뉴 개발을 시도하였고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지금의 ‘봉구통닭’이 탄생하게 됐다. 

그렇게 탄생한 ‘봉구통닭’의 슬로건은 ‘올곧은 치킨’으로 정해졌다.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정립된 시스템의 표현이며 2018년 봉구통닭의 상표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에서도 독창성을 추구했다. 1900년대 초, 서구 문물이 들어온 경성의 엔티크한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갤러리 작품까지 더해 ‘여유와 쉼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2012년부터 5년간 봉구비어 수도권본부를 운영하였던 경영진은 당시 스몰비어 미투브랜드들의 컨셉, 메뉴 등의 무분별한 카피를 이미 당해 보았기에 봉구통닭 런칭전에 인테리어컨셉등의 디자인 특허를 신청하는 등 가맹점 권리보호에도 면밀하게 준비를 했다.

마늘통닭, 고추통닭 등 ‘봉구통닭’의 시그니처 메뉴는 ‘건강한 매운맛’을 주제로 개발됐으며, 최근 여름철이면 별미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특허 받은 빙하살얼음맥주와 개성 넘치듯 독특한 맛이 일품인 수입맥주, 수제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봉구통닭은 건강과 자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고 검증된 재료만 엄선하여 선정했다”면서 “또한 ‘봉구통닭’은 기존 치킨 매장과는 확연히 다른,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곳이 아닌 이색적인 분위기와 감성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다. 이제 ‘봉구통닭’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봉구통닭은 그 동안 직간접적으로 수 많은 창업문의가 왔어도 창업 시키지 않는 등 나름대로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위한 절차를 지켜왔으며 이제는 대한민국 치킨시장에 당당히 1등 브랜드로 도약하기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예정이다.

앞으로 봉구통닭은 손님들에게는 건강과 더불어 치킨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요리 라는 것 그리고 치킨보약 한첩을 먹는다는 것을 손님들이 인식하실 수 있게 진정성을 갖고 음식을 제공할 것이며 가맹점주들에게는 부자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성공창업을 약속했다.

한편, ‘봉구통닭’은 내달 7월 9일 신림역점 오픈을 기념하여 ‘치킨주문 시 특허 받은 빙하살얼음맥주 한잔을 공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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