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김학만(사진) 사회복지아동학부 교수가 지난달 27일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교육부 규제완화위원회는 초·중·고교 및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규제입증책임제에 따라 교육부의 규제완화와 개선 등을 심의·의결한다.
 
위원장에 재선임된 김 교수는 우송대 보건복지대학장 겸 대외협력처장, 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으로도 활동하며 대학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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