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더 브레이크, 축구장 1100여개 크기 불태운 화재 '실화담은 영화'

 

온리 더 브레이크, 축구장 1100여개 크기 불태운 화재 '실화담은 영화'

영화 '온리 더 브레이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온리 더 브레이브'는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시작된다. 8.1평방 킬로미터, 축구장 일천백여 개 크기가 넘는 지역을 불태우는 산불.

자칫 마을로 번지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하게 되는데..  

영화 '오블리비언'과 '트론: 새로운 시작' 등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지난해 3월 개봉했으며 제니퍼 코네리를 비롯 조슈 브롤린, 마일즈 텔러,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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