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대상을 거머쥔 충남대 소비자학과 재학생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소비자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캡스톤디자인 페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소현·양재민·임정·장혜원 씨 등은 캡스톤 교과 수업과 연계해 대전광역자활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충남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연계 방안, 그리고 자활상품들의 편집 숍 구성을 제안했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페어에는 충남대를 비롯해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한밭대 등에서 22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학에선 소비자학과 재학생과 함께 출전한 5개팀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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