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결말 해석, 마녀2 개봉 언제일까?

영화 마녀

영화 마녀 결말 해석이 화제다.

오늘(13일) OCN에서 방송되고 있는 영화 '마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박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녀’ 엔딩 장면에 다음편에 대한 실마리를 심어놓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인물이 누구인지 힌트를 주려고 그 인물이 아이들 자료를 보고 죽은 아이 초상화를 그리는 장면을 넣었어요. 하지만 직접 설명을 듣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겠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 바 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한편 작품의 속편은 오는 2020년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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