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아빠가 된 마동석, 김영광과 케미 어땠나? 감동·재미 다 잡았다

 

'원더풀 고스트' 아빠가 된 마동석, 김영광과 케미 어땠나? 감동·재미 다 잡았다

마동석 주연의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OCN에서 방송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이다.

줄거리로는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경찰(김영광)이 약혼녀(이유영)를 두고 불의에 맞서다 사고를 당해 다친다. 

그렇게 몸을 잠시 빠져나온 경찰의 영혼이 정의감을 잊고 사는 체육관 관장(마동석)에게만 보이고, 그렇게 두 사람은 환상의 짝꿍이 돼 사건을 해결한다. 이후 경찰의 영혼은 자신의 심장을 관장의 아픈 딸에게 주고 떠난다. 

그렇게 체육관 관장은 ‘정의를 아는 사나이’로 거듭난다.

‘원더풀 고스트’는 누적관객 45만 명을 기록했으며 네티즌 평균 평점은 7.6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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