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쟁쟁한 주연배우에도 흥행 참패 'VOD 서비스 시작'
영화 '비스트'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영화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비스트'는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강력반 에이스 ‘한수’ 역의 이성민과 ‘한수’의 살인 은폐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 역의 유재명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두 사람은 '비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팽팽하게 대립하는 라이벌 형사로 완벽 변신하며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6월에 개봉, 관객수 20만 명을 동원했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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