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윌 스미스, 알라딘 촬영장 공개 '역대 외화 흥행 5위'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 역을 맡은 윌 스미스(Will Smith)가 SNS에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 중 여장을 하고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알라딘은 아직도 상영 중이다. 이 모습에 어떻게 저항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28일 알라딘에 함께 출연한 배우 메나 마수드(Mena Massoud)와의 셀카를 공개했었다.
지난달 24일에는 다른 방송 중 OST '프린스 알리(Prince Ali)'를 부르며 촬영 현장을 재현해낸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이 역대 외화 흥행 5위에 등극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8만416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알라딘'의 누적 관객수는 1032만5838명으로 기록됐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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