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16일 목동 이마트 내에 새로 이유식카페를 오픈했다. 이번 이마트 목동점이 오픈을 하면서 이마트 짱죽카페는 10호점을 돌파했다. 로드샵은 현재 3개의 지점이 있다.

짱죽 목동점은 지하1층 완구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유식카페는 아기와 부모뿐만 아니라 키즈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짱죽 이유식카페는 매장에서 이유식을 먹이고 가거나 필요한 제품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총 5단계의 단계별 이유식 외에도 아기간식, 반찬, 국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부모들을 위한 유기농원두로 만든 커피는 물론 다양한 카페 음료, 웰빙죽 등을 같이 취급하고 있다.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입자를 달리해 초기 이유식 1단계부터 1.5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총 5단계의 맞춤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친환경 재료 52종, 유기농쌀로 만든 이유식으로 유기농이유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인기다. 또한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간편한 실온이유식을 판매하고 있어 올 여름 휴가철 여행시에 아주 유용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짱죽 관계자에 따르면 “이마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쇼핑을 할 때나, 문화센터를 방문할 때 언제든 아기와 함께 편하게 들렀다 갈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이마트의 엄격한 위생관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편” 이라고 전했다.

이유식 브랜드 짱죽은 이마트 카페로 이번에 오픈한 목동점 외에 세종, 광교, 월배, 김해 등이 있고, 로드샵으로 제주, 진주, 정릉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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