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가 ‘물폭탄’을 품고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황교안, 이승만 추모식서 우리공화당 지지자에게 '물세례'(정치)>, <日전문가 "한국 수출규제? 일본 정부가 스스로 무덤 팠다"(경제)>, <[속보] 9개월 아들 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엄마 구속(사회)>, <장마에 태풍까지…제주·부산 침수피해 속출, 항공기 운항 차질(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일장기에 한국당·조선일보 로고 내보낸 KBS(정치)>, <정부 "日수출규제 대응 특별연장근로 인정 검토"(경제)>, <'황하나 석방'에 누리꾼 "마약 합법화한 꼴"… 재판부 "다음에 오면 실형"(사회)>, <일본은 왜 한국을 ‘되찾아야 할 고향’이라 하는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대낮 충주 상가에 속옷만 입은 남성 활보…경찰 추적>, <"물 30분 잠겨도 통화"…'갤S8', 20명 보트 승객 구했다>, <"아까 면허증 준 사람이에요ㅎㅎ" 경찰이 보낸 공포의 카톡>, <"갤럭시S8만 터졌어요"…필리핀서 20명 보트 탑승객 구한 갤S8>, <[속보] 9개월 아들 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엄마 구속>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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