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청청패션도 완벽소화 '소녀같은 미소' 정해인과 커플연기

배우 김고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ylist_eel"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청청 패션을 입고 소녀같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긴 머리로 변신해 청순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김고은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8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122분 러닝 타임과 12세이상 관람가를 확정하며, 뉴트로 세대부터 그 시절 화양연화를 보낸 세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감성과 비주얼, 음악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