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버블티 열풍이 한국까지 몰아치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흑당’ 버블티는 가장 인기메뉴로 건강을 생각한 흑당에 단맛의 풍미까지 더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타타피오카펄 물량 부족 현상까지 가져왔다.

전 국민 애호 식품으로 등극한 ‘흑당’은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들어내며 식품업계까지 들썩이게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생긴 프랜차이즈의 경우 대부분 비싼 로열티를 지불하며 대만 현지 브랜드를 가져온 것이다.

이에 ‘흑본당버블티’는 숯불김밥으로 유명한 바푸리 가맹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한국 토종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흑본당버블티는 로열티가 없는 것은 물론 원료를 직수입하여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와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킨다.

흑본당에서는 흑당보바 버블티 외에도 스무디필, 에이드 등에 다양한 버블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익숙한 블랙 버블보바펄 외에도 딸기와 오렌지, 블루베리, 그린애플과 같은 과일맛 팝핑버블과 코코젤리를 취향에 맞게 첨가할 수도 있다.

관계자는 “흑본당버블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단맛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자사만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전했다.

고객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끄는 흑본당버블티는 지금 흑당버블티의 거품이 사그라 든다해도 대처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메뉴를 착한 가격에 제시한다. 이는 바푸리숯불김밥으로 프랜차이즈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비피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다.

버블티창업 흑본당버블티 가맹본사는 가맹지역 1호점(거점매장)에 한하여 3,900만 원의 창업 혜택 및 인테리어 지원을 전국 선착순 10호점까지 제공한다. 물론 지점이 오픈되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