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기네스 펠트로, 몸매를 유지시켜준 '슈퍼곡물은 무엇?'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기네스 펠트로, 몸매를 유지시켜준 '슈퍼곡물은 무엇?'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기네스 펠트로의 다이어트 법이 화제다.

퀴노아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단백질·섬유소 등은 다른 곡물의 2배가 넘어 '수퍼 곡물'로 불린다.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 발병을 낮추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페루어로 '곡물의 어머니'라는 뜻인 퀴노아는 남미에서 수천 년간 재배되고 있는 곡물이다. 기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퀴노아의 단백질 함유량은 현미의 2배다. 식이섬유·철분·아연·칼슘·칼륨·각종 비타민도 최대 6배나 된다. 반면 칼로리는 낮고 탄수화물 함량도 적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가 주연을 맡은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지난 2002년 2월 개봉한 작품으로, 무게 있는 여자와 무게 잡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주인공 할 라슨은 1992년 영화 '밥 로버츠'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에도 이름과 얼굴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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