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과 ㈜이지건설, 경남기업㈜이 대전, 세종, 충남에서 올 시공능력평가액 1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론 계룡건설이 18위, ㈜금성백조주택이 50위에 올랐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충남도·세종시회 등에 따르면 대전에선 계룡건설이 1조 6814억 원으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금성백조가 7096억 원을, 파인건설㈜이 3305억 원을, 다우건설㈜이 965억 원을, 건국건설㈜이 93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태원건설산업㈜(685억 원), ㈜태한건설(635억 원), ㈜부원건설(536억 원), ㈜한국가스기술공사(533억 원), 금성건설㈜(506억 원)이 10위권을 형성했다. 나성산업개발㈜, ㈜장원토건, 케이엔건설㈜, ㈜케이건설, 재현건설산업㈜, 신도종합건설㈜, ㈜신평산업㈜, 인덕건설㈜, 파크종합건설㈜, 디엘종합건설㈜이 뒤를 이었다.

세종에선 이지건설이 4922억 원으로 1위를, 금성백조건설㈜이 759억 원, ㈜신우건설이 423억 원, 선민건설㈜이 320억 원, 다우종합건설㈜이 285억 원,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261억 원, 보림토건㈜이 254억 원, 뉴금강개발㈜이 250억 원, ㈜우석신도시 232억 원, 쎈종합건설㈜이 222억 원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충남에선 경남기업이 3645억 원으로 1위를, 범양건영㈜가 1902억 원, ㈜동일토건이 1796억 원, 활림건설㈜이 1547억 원, 한성건설㈜이 1318억 원, 선원건설㈜이 1315억 원, ㈜우석건설이 1187억 원, ㈜건우가 1082억 원, 삼호개발㈜이 1011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계설비 분야에선 대전의 경우 계룡건설과 금성백조, 한국가스기술공사 순으로 순위에 올랐고 가스1종에선 계룡건설, 한국가스기술공사, ㈜신광엔지니어링이 이름을 올렸다. 세종에선 기계설비 분야에 금성백조건설, ㈜대양엔지니어링, ㈜대청엔지니어링이, 가스1종엔 ㈜대명이엔지, ㈜세종이엔텍, ㈜이에스엘이 1·2·3위에 각각 올랐다. 충남에선 기계설비 분야에 제일기업㈜, ㈜제일기건, ㈜진성이엔지가, 가스1종엔 경남기업, ㈜명성, 진성이엔지 순이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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