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승(사진)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교수팀이 보건복지부의 ‘한의융합 다빈도 난치성질환 대응기술개발’ 대상자에 선정됐다.
한의약분야 임상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국제적 수준으로 임상연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통해 유 교수는 향후 3년 6개월간 총 3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폐암치료 한약제제 개발을 위한 ‘삼칠충초정’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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