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출연 '분노의 질주' OCN서 방영

 

  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개봉일이 나흘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해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OCN'은 10일 오후 3시 50분부터 시리즈 전작인 '분노의 질주:더 세븐'을 방영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의 개봉일은 지난 2015년 4월 1일이었고,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는 324만 명이었으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한편, 분노의 질주 최신작인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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