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출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OCN서 방영

 

  빈 디젤·폴 워커·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의 개봉일이 나흘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해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OCN'은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리즈 전작인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을 방영 중이다.
  2017년 4월 12일에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스콧 이스트우드, 커트 러셀,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3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소개는 다음과 같다.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그러던 어느 날, 멤버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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