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스톰' 화제 되는 이유

 

지오스톰이 18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10월 개봉한 영화 '지오스톰'은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면서 시작된 지구의 대재앙을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가까운 미래에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를 조종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딘 데블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에드 해리스, 앤디 가르시아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102만838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8.11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