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많은 여성들이 체중감량, 출산 후 모유 수유 등으로 인해 가슴 사이즈와 탄력이 감소하는 것을 경험한다.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는 신체 부위로 체지방이 감소되면 가슴 사이즈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무리한 체중감량 외에도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유선을 지지하는 쿠퍼 인대가 늘어져 탄력이 저하되고 이에 가슴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에서도 홈 뷰티디바이스 시장이 커지면서, 가슴 탄력에 대한 대안으로 가슴마사지기를 찾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 중 하나인 가슴마사지기 ‘비올리’는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기기로 가슴 탄력 강화를 돕고 보다 자연스러운 라인 개선을 선사한다. 

비올리는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문지름, 두드림, UP, 이완, 수축의 5단계 자극 모드로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이완, 마사지 효과를 적용해 유선 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로 개발됐다.

특허기술을 적용한 자기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해 탄력과 용적을 증가시켜준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 또한 확보했으며 대학과 협업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 탄력 및 라인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비올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후 빈약해진 가슴이 고민인 여성뿐만 아니라 가슴관리가 필요한 성장기, 체중감량 이후 작고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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