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데뷔 리얼리티 'X1 Flash' 오늘 첫 방송 

 

  그룹 엑스원(X1)의 데뷔 과정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스원 플래시(X1 FLASH)’가 22일 첫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Mnet'은 엑스원의 데뷔 과정을 그려낼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스원 플래시’가 22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지난 19일 ‘X1 FLASH’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한 것으로 시작으로 1회 예고편에 이어 이날 1회를 첫 방송했다. 
  이날 1회 방송에서는 엑스원(X1)의 데뷔곡 '플래시'(FLASH)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승우는 개인 콘셉트 촬영을 마친 차준호에게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차준호는 '프로듀스 X 101'을 찍을 당시에 "그땐 약간 머리가 더 길고, 눈가가 어두침침해서"라며 말끝을 흐리다 "까불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한승우를 폭소하게 했다. 
  차준호는 당시에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는 조금 불편했다며 방송이 끝나고서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후 엑스원은 데뷔 쇼콘서트와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도 공개한다.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엑스원 플래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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