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최수종의 나이와 함께 우월한 아들·딸 외모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수종은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어쩌다FC의 단장을 맡으면서 팀원들을 이끌었다. 이런 와중에 최수종은 어쩌다 FC의 최고령 선수인 이만기에게 "만기야"라고 부르며 이만기를 다그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수종이 이만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사실 때문이다. 

출처=MBC 방송화면

앞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수종은 아들, 딸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는 엄마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최수종 아들은 축구장에서 아빠 못지 않은 승부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관심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58살로 알려진 최수종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각 방송에서 비교적 나이가 많아보이는 이만기와 허재 등에게 "형"소리를 들은 것.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동갑내기 친구같이 풋풋한 애정을 보여줘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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