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호텔 델루나’ 종영 심경 밝혀… 여진구와의 다정한 사진 화제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 이후 심경을 개인 SNS에 남겼다.

지난 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다”,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말로 못 다 하게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개인 심경 외에도 ‘구찬성’ 역을 맡았던 여진구와의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과 촬영 스탭들과 함께 단체샷을 찍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다 지은아! 잊지못해 장만월”, “뒤늦게 푹 빠진 사람 나야나. 마지막회 어떠칼꼰데”, “가지마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촬영을 마친 아이유는 9월 21일 데뷔 11주년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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