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과 THE PET 티피코리아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THE PET 티피코리아와 반려동물 아카데미 펫 시터 양성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정은 전국 최초로 대학 평생교육원에 개설되는 반려동물 전문 강좌로 내달 21일 개강 예정이다.

강좌는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 ▲취·창업 방향과 직업군 및 성공사례 ▲반려동물의 행동적 특징 및 신호에 대한 이해 ▲반려동물과의 교감 방법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의 접근방법 ▲반려동물의 짖음방지 및 공격성 완화 훈련 및 행동 교정 ▲분리불안 증세 유형별 교정 ▲반려동물 수의학 및 영양학 ▲펫시팅에 대한 이해 및 핵심지식 ▲반려문화 선진국의 펫시팅 ▲펫시터를 위한 핵심 지식 함양 ▲스타강사 초청 강연 및 수료식 등이다.

협약식은 반려동물 아카데미 펫 시터 양성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대학 내의 애완동물학부 강사진 및 시설 활용, THE PET 티피코리아의 현장실습 시설 및 노하우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펫시터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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