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발견에 실화기반 범죄영화 편성 급증 왜?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밝혀지면서 영화편성에 변화가 생겨 화제다.
지난 18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밝혀지면서 '살인의 추억'이 급히 편성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에 개구리소년 사건까지 재조명 되면서 '아이들'이 편성되는 등 실화를 기반으로한 범죄 영화들의 편성률이 늘고 있다.
특히 20일에는 1978년 부산에서 실제로 일어난 유괴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극비수사'가 방송으로 편성되 방영한다.
이외에도 이번주말에 어떤 영화들이 새롭게 재 편성될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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