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 한껏 드러내 美친 몸매

출처=인스타그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면서 주연배우 릴리 제임스가 화제다. 

릴리 제임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릴리 제임스는 몸매가 드러난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사하고 있다. 

1989년생인 릴리 제임스는 영국 드라마 '저스트 윌리엄'으로 데뷔해 드라마 '다운튼 애비', 영화 '신데렐라', 드라마 '전쟁과 평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릴리 제임스가 출연한 '베이비 드라이버'는 지난 2017년 개봉했으며 귀신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모험 영화다.

애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누적 관객 수 82만3624명, 네이버 네티즌 평점 8.41점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21일 채널 CGV에서 오전 9시2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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