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에이사 곤살레스, 걸크러시 뿜뿜

출처=인스타그램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채널 CGV에서 방영되면서 배우 에이사 곤살레스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사 곤살레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Care a Lot'(감독 제이 블레이크슨) 준비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금발 숏컷으로 변신한 에이사 곤살레스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우아하고 고혹적인 흑발 긴 머리를 고수하는 에이사 곤살레스가 선보인 금발 숏컷은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는 새로운 머리스타일과 함께 날렵한 눈썹라인과 뾰족한 콧대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의 귀에는 뱀 모양의 골드 색상 귀걸이가 달려있다.

에이사 곤살레스가 출연한 '베이비 드라이버'는 지난 2017년 개봉했으며 귀신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모험 영화다.

애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등이 출연한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누적 관객 수 82만3624명, 네이버 네티즌 평점 8.41점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21일 채널 CGV에서 오전 9시2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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