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전문회사 비엠플랜이 4차산업과 스마트팩토리에 핵심을 둔 분양컨셉으로 기획한 평택S팩토리 분양홍보관이 높은 청약률만큼이나 창의적인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건설회사나 인테리어 업체에서 마련한 기존의 모델하우스나 분양홍보관은 대부분 분양물건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수준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상가, 지식산업센터와 같이 건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게 되었다. 

비엠플랜 관계자는 “분양홍보관 자체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형 광고판으로 분양물건에 관심이 있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한데다가 영업에 바로 활용할수 있는 장소로 분양영업에 있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라 강조했다. 

이어 “정형화 된 분양현장 시스템의 틈새를 찾아 비엠플랜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내려 노력하고 조금은 다른길이라도 완판을 위한 빠른 길을 찾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분양현장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의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24시간 구매할 수 있는 ‘비엠굿즈’를 오픈했다. 비엠굿즈는 인쇄물, 사인물, 현수막, 배너, 홍보판촉물 등 분양관련 제작물 일체와 모델하우스건립에 필요한 모형도제작, 사인물과 유니트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까지 기존 광고회사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분양 현장에 필요한 모든 특화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차량광고, 웹광고, 신문광고, TV광고, 전광판광고, 마트광고 등 다양한 매체광고를 누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특히 분양현장의 기초가 되는 브랜드 카피와 컨셉 선정 및 디자인, CG디자인 등 모든 광고의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뿐만 아니라 광고기획이 필요한 신규 분양현장은 실시간 문의를 통해 A~Z까지 예산에 맞는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기획실 역할을 수행해 전국 분양인들의 영업을 서포트 한다. 

분양홍보상품 전문쇼핑몰 ‘비엠굿즈’ 관계자는 "분양업계특성상 매체별로 광고업체를 찾아 일일이 견적을 받아야만 광고비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견적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소모의 불편함은 물론 일부 업계의 광고비 부풀리기가 성행하기도 했다”며 “소비자가 광고상품의 가격과 제작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 ‘비엠굿즈’가 기존 폐쇄적이던 광고업계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