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쇼핑몰 '꺌랑'이 8일 입금분까지 한정 수량 '시블백'의 판매를 진행 중이다
꺌랑 측은 "'시블백'은 양면이 모두 활용 가능한 가방으로 어린 소가죽의 세컨드 레이어 부분을 사용하여 가죽의 윗면과 아랫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가공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꺌랑 '시블백'의 가격은 12만9000원이며 색상은 블루, 브라운, 레드이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백으로, 천연 소가죽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있다고 꺌랑 측은 전했다.
주문은 블로그에 안내된 링크를 따라가면 가능하다.
발송기간 평일기준 5일에서 7일가량 소요되며, 업체 측은 "주문 후 주문취소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불가하니 신중 구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꺌랑은 선 주문 후 제작 방으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판매하는 콘셉트의 의류 쇼핑몰이다.
나원석 수습기자
nw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