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개봉하는 '제미니 맨'은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있다.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된다.

헨리의 전성기와 너무나 완벽하게 닮은 한 사람을 만나 충격에 빠지는 헨리와 동료들. 그들은 ‘제미니 프로젝트’를 파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 줄거리다.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윌 스미스가 오랜만의 액션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그밖에도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리 엘리자베스, 클라이브 오웬, 베네딕 윙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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