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30살 맞아? 동안꿀외모 화제...김종국 조카라고 알려져

소야 인스타그램

 소야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김슬기와 비슷한 외모가 화제다.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연 보러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꽃받침을 하고 있는 소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김슬기와 비슷한 외모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공연나도 가고싶었는데..", "언니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야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삼촌 김종국한테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을 들려드렸더니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J 최화정은 "삼촌 김종국이 용돈을 안 주냐"고 물었고, 소야는 "가장 최근 만났을 때 용돈을 주셨다. 이제 저도 서른 살인데 좀 민망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이 "저저는 조카들 용돈으로 돈을 다 쓴다. 김종국 씨가 아내가 있나 애나. 조카한테 용돈 줘도 된다"고 하자 소야는 "그럼 계속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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