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홀에서 열린 ‘제16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공모전에는 창업아이디어 5개, 창의아이디어 2개 작품을 전시했다.
학생아이디어 전시 및 공모전 창업부분에서는 기계자동차설비학부 최민준, 최창원, 신상준, 이준호, 이태현 씨의 ‘시각 장애인 지팡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정보과 장희수, 김태유, 허기범, 이원우 씨의 ‘워드맨’이 장려상을 받았다.
또 창의부분에서는 기계자동차설비학부 최면성, 이익노, 정창용, 박효범, 조성우, 김정래 씨의 ‘자동 높낮이 의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우송정보대학을 비롯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9개 대학이 참여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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