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NBA 첫 개막전부터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미국시간) 22일 이 맞대결은 같은 연고지, 같은 경기장을 넘어 르브론 제임스와 카와이 레너드의 개인 대결 성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적생 카와이 레너드는 30점을 몰아넣으며 양팀 득점 합계 선두를 달렸다.

레이커스는 대니 그린이 28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8 어시스트를 했고, 또 다른 이적생 앤써니 데이비스는 10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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