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사업을 마무리하는 가을걷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역주민이 참여해 소제창작촌 협력으로 중앙시장 일대에서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고 소소한 마을잔치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 대표이사는 “중앙동 지역에서 진행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지역주민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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