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제이콥 트렘블레이 오빠미 넘치는 근황에 누나들 마음 훔쳐

제이콥 트렘블레이 인스타그램

 영화 원더가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영화 주인공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화제다.

제이콥 트렘블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쓰고 의자에 앉아 몽환적인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영화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 "진짜 많이 컷네", "이대로만 자라다오", "완전 귀여웠는데 벌써 자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는 지난 2017년에 개봉한 영화로 누적관객수 264,059명을 기록한 드라마영화다.

영화 <원더>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헬멧 속에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고, 그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다.

영화 원더의 내용은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도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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