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학생들이 지난 6~8일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는 지난 6~8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EXPO’에 참여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에는 ‘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을 주제로 305개 대학과 기업, 단체가 참여해 803개 부스를 운영했다.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 전문대학관에는 전국 44개 대학 LINC+사업단의 우수 산학교류 작품과 체험부스가 운영 전시됐으며, 산·학·관 소통포럼,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산학협력 소통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중 대학은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ICT융합반(오픈소스 3D프린터)과 클린룸설비반(미세먼지 제로 친환경 유모차)이 참여했으며, 뷰티컨설턴트반의 ‘레인보우 타투·헤나체험’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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