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100년과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2019 제1회 대전영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대전시가 후원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회장 성낙원)가 주최하는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 대전영상산업발전방안 토론회를 시작으로 오후 1시 1인 미디어 창업 특강으로 이어지며 시상식은 오후 3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 작품공모 접수결과 홍보영상 27편, TV광고 32편, 단편영화·다큐멘터리 15편 등 74편이 접수된 가운데 예선심사를 거쳐 25편이 본선에 올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에선 작품상 19편(종합대상 1편·최우수상 3편·우수상 3편·장려상 6편·특선 6편)과 개인상 8편(연기·연출·촬영·편집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2편)에 대한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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