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미혼모가 자신의 3살 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119에 처음 신고했던 그의 지인도 ‘공범’이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8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역대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는…열린 형식 호평 속 돌발상황도(정치)>, <'나이스지키미 신용등급계산기' 카카오페이지 퀴즈…정답 공개(경제)>, <‘미혼모 3살딸 살해’ 119 신고한 지인도 공범... “20일간 폭행”(사회)>, <"더 뉴 그랜저·신형 K5·GV80 실사요!" 사라진 신차 '베일'(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의원 늘리자던 심상정, '월급 400만원 깎는 법안' 발의(정치)>, <“입주 1년 안된 서울 아파트값, 분양가보다 3억 7천만 원 올라”(경제)>, <진중권 "동양대 교수들, 표창장 위조 알고도 거짓말...뉴스공장·PD수첩 등 사실왜곡에 결정적 역할"(사회)>, <“바글바글 하더라”… ‘히트텍 10만장 공짜’ 유니클로 주말 풍경(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로는 <10년 지난 냉장고, 무상 안전점검 꼭 받으세요>, <“새로운 성도 10만명 늘어… 세계적으로 유일”>, <서울대생을 홀서빙 아르바이트로 써 보니…>, <진중권 "동양대 교수들, 표창장 위조 알고도 거짓말...뉴스공장·PD수첩 등 사실왜곡에 결정적 역할">, <집값 상승반전 또 맞힌 이상우 "내년은 ○○">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