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가 개봉한지 6일째 되던 18일, 박스오피스 1위자리를 내주지 않고있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6만 8,697명을 돌파하며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누적 매출액, 스크린 횟수, 상영 횟수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있다.

19일 현재 관람객 평점 9.10점을 기록하고있고, 실관람객의 평은 "꼭 보세요 조진웅이라 어렵지 않게 풀어나간 영화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재밌게 지루함 없이 잘봤어요",

"조진웅 배우와 이하늬 배우의 연기 인상깊었습니다.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고무지했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네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마지막 OST 특히 좋았다ㅠㅠ"등의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있는 영화 '블랙머니'는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