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신성희가 6년 만에 대전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신성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개최한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고자 마련한 독주회에선 브람스 스케르조 3악장, 베토벤 소나타 제4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제2번, 라벨의 치간느를 연주한다.
 
다양한 시대의 작곡가의 작품들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 신성희의 독주회 입장권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3751)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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