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의책 대전본부 개최
매년 2회 정기 모임 등 결정

 

19일 제1차 대전·충남·세종 독서클럽 운영자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사)희망의책 대전본부

 

발언하고 있는 강신철 희망의책 대전본부 이사장

 

지역 독서운동의 현황을 짚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사)희망의책 대전본부(이사장 강신철)는 공식 페이스북에 "제1차 대전·충남·세종 독서클럽 운영자 포럼이 성황을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매년 2회 정기 모임 및 독서콘서트 및 북토크 등 부대 행사 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5개 독서클럽 대표를 비롯해 희망의 책 대전본부 이사·감사, 조성남 전 희망의책 대전본부 이사장, 이혜정 한밭도서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성재 기자 ssj@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