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현 인스타그램

27일 실시간 검색어에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가 등장해 화제다.

임블리의 창업주 임지현이 인스타그램에서 이 향수를 이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는 신비로운 향기가 나는 특별한 향수로, 5~9시간의 지속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 박서준 향수로 이름난 바이레도 블랑쉬. 오 드 퍼퓸의 경우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의 비누향이 특징이다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는 탑노트가 모과 껍질같은 상큼한 달콤함과 바이올렛이 섞여 부드러운 질감으로 퍼진다. 

미들노트는 시더우드, 머스크 향기가 번지며 플로럴의 잔향으로 남는다. 

블랑쉬는 프랑스어로 '화이트'를 뜻한다.

한편 바이레도 모하비고스트 향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강하지 않고 깔끔한 향이다", "지속력이 오래간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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