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석 달간 태어난 아기가 7만명 대에 그치면서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27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北민간상선 1척, 서해 NLL 월선…경고 사격해 퇴거(정치)>, <'양파거지' 때문에…코스트코, 공짜 양파 없앴다(경제)>, <안인득 “변호사 답답하다”…변호사 “저도 변호하기 싫다”(사회)>, <BMW, 내년 한국서 車부품 2.6조원어치 산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나경원 “제1야당 대표가 목숨 내놨는데… 文대통령은 黃 만나라”(정치)>, <3분기 출생아 수 사상 최저…올해 출생아 '30만명' 어렵다(경제)>, <靑, 선거前 김기현 첩보 주며 "경찰 수사 지지부진" 질책(사회)>, <“구하라·설리 사망, 연쇄살인…男, 여성혐오 성찰해야”(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양파거지' 때문에…코스트코, 공짜 양파 없앴다>, <"2022년 종부세 핵폭탄 터진다…버티면 곡소리 날 것">,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택배 사칭 스미싱 주의>, <정권 핵심 이름 거론되는 '우리들병원 사건'…野도 국정조사 요구, 도대체 무슨 내막 있기에>, <"김치 담글 때 재활용 빨간색 고무대야 사용하지 마세요">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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