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5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2019 차세대아티스타(artiStar)지원사업 DNA project 전시를 개최한다.

DNA project는 올해 차세대 아티스타로 선정된 4명의 시각예술분야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사업으로 유화, 드로잉,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신진 예술가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 대표이사는“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DNA proje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r)나 전화(042-480-10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