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대비 공급 부족해 새 아파트 가치상승

꾸준히 상승중인 서울 집값에 대출을 내더라도 차라리 하루라도 빠르게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시각이 커지고 있다. 차곡차곡 모아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사실상 돈을 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이 오르는 가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서울 집값 추이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가속도가 붙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일(월) 발표한 '2019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지난달(11일) 주택매매가격은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 기준 전월(10월15일) 대비 0.50%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가격인 데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전격 도입하는 등 정부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여전히 잡히지 않는 것. 게다가 각종 대책이 오히려 새 아파트의 공급을 억제시켜 오히려 당분간 집값은 더 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당장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대출이 나오기만 한다면 집을 빨리 사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을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다. 전문가들 역시 이 같은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대규모 신규 공급이 없는 만큼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만큼 가격상승세가 꺾이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전업계 전문가는 “서울의 아파트는 지방과 달리 수요 대비 공급량이 항상 부족해 집값이 오르는 것을 막기 쉽지 않다”며 “특히 각종 규제로 인해 새 아파트 공급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금 시점에서 신규 공급분을 선점한다면 자산가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이 기대되는 새 아파트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조합원을 모집중에 있어 주목할만하다. '동작 하이팰리스Ⅱ'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전용면적 49~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 84㎡ 주택형에 대해 조합원을 모집한다.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과 함께 초역세권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동작 하이팰리스Ⅱ'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 및 노약자들 역시 안전하고 수월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환경을 일대에서 단연 최고다. 특히 상도역은 반포, 논현, 청담 등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강남 생활권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지난 4월 강남 중심부로 직접 이어지는 서리풀터널까지 개통해 차로 20분대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은 물론 용산역(KTX), 서울역 등 도심권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도심권에서 누리는 친환경 라이프도 자랑이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위치한 상도근린공원을 단지 내 공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현충원, 보라매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용마산 등이 가까워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한 한강대교 중심 노들섬 개발로 인해 한강과 더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도 조성된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상도초, 강남초, 숭실대, 중앙대 등이 밀집한 명문학세권이라 자녀 교육도 걱정이 없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풀옵션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총 12가지 품목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TV,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은 기본이고, 에어드레서, 건조기, 전기오븐 등 최근 인기 높은 품목까지 포함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여줄 전망이다.  

내부 설계도 자랑할만하다. 최근 동작구 내에서 최근 입주한 '상도파크자이'와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의 경우 3베이 구조로 구성됐다. 반면, '동작하이팰리스Ⅱ'는 전용 59㎡ 및 84㎡에 3베이보다 공간활용도가 더욱 우수한 4베이 혁신 설계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제공된다.  

여기에 공기정화시스템, 보안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해 생활의 편리성 및 주거만족도가 높아지고 인근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작 하이팰리스Ⅱ'의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단지가 위치한 동작구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노량진∙흑석재정비촉진지구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춰 서울 내에서도 주택시장이 가장 뜨거운 곳으로 '강남4구'라고 불릴 정도다.  

게다가 ‘하이팰리스’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의 형성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앞서 동작구 상도동에서 공급된 '동작 하이팰리스Ⅰ'은 동작구 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으로 현재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정하여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거듭난다. 여기에 이달 '동작 하이팰리스Ⅰ'과 가까운 곳에서 규모, 입지 등이 더욱 우수한 '동작 하이팰리스Ⅱ'가 공급을 앞둠에 따라 동작구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하이팰리스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동작하이팰리스Ⅱ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대법원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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