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SNS

 ‘프로듀스’ 전 시즌 조작 의혹이 확산되며 아이즈원 멤버인 장원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유명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접대' 논란에 포함며 스타쉽 소속이자 아이즈원 센터였던 장원영과 안유진도 포격을 맞고 있는 것.

안 PD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 등에서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총 4683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16세인 장원영은 지난해 '프로듀스'를 통해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스타쉽 연습생으로 등장한 장원영은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데뷔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 ‘프로듀스’ 전 시즌에서 조작 정황이 첫 번째 정규 앨범 ‘BLOOM*IZ’ 발매가 연기되는 등 향후 활동 계획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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