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대체 어떤 영화길래 "소리내면 죽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화제가 되는 이유'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기발한 설정으로 영화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설정의 영화로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그들이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 모든 소리를 제어해야 하는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나간다.

4월 12일 국내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첫 주 26만5,698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관객들로부터 "극장이 인생 최고로 조용했다", "입을 막고 보게 되더라"는 평을 받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제작비 1,700만 달러 (180억원)의 9배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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