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는 평생 일해도 순수 노동소득만으로는 평균 5억원 가까운 적자를 볼 수 있다는 통계가 제시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김재원 “檢 조사 때 화장실에 노끈 뒀다”…극단 선택 시도 언급(정치)>, <왜 헬조선인가 했더니…평생 일해도 '5억 적자'(경제)>,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삼성전자 부사장 징역 2년(사회)>, <전광훈 "하나님 까불면 죽어"…이번엔 '신성모독' 논란(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김병준 "文정부 이달말 끝난다…與의원들 '공범'되지 말라"(정치)>, <근무시간 와이파이 끈다고 집회에 특근거부까지 한 현대차 노조(경제)>, <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혐의 고소 "김건모측 연락와서 만났다"(사회)>, <국민 82% "우리나라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젊어서 벌어도…27세부터 '흑자인생' 59세부터 '적자인생'>, <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 '현장 체포'>, <최장집의 한국 진보 작심비판 "그들 민주주의는 전체주의">, <김병준 "文정부 이달말 끝난다…與의원들 '공범'되지 말라">, <왜 헬조선인가 했더니…평생 일해도 '5억 적자'>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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