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 신승환 화제 직업 나이차이는?...이태란 남편 재혼부터 매니저사건까지 

 이태란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재혼설이 논란이다.

이태란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관심 집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의 깜짝 방문에 하희라는 울먹이며 반가워 했고, 이태란은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반찬들을 건넸다.

이후 셋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최수종은 이태란에게 비연예인과의 결혼에 대해 물었고, 이태란은 “소개로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태란은 결혼 당시 39살로 40살을 넘기기 싫어 조급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적극적이었다”며 돌직구 고백으로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결혼 당시 이태란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한다고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남편 신승환은 IT계열 벤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한 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이태란 남편의 재혼설은 단순 루머로 밝혀졌다.

한편 이태한 매니저 사건은 그녀가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매니저가 그녀의 출연료가 들어오는 통장을 관리하면서 그녀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고 3천만원을 사용하는 등 그 동안 3억원 상당을 갈취한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지자 당시 이태란 매니저는 폭로하겠다며 협박하면서 큰 논란이 됐다.

이태란은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매니저 안씨를 사기 및 협박죄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