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제품 생산기술 확보로 수출시장 확대
 
■㈜동양케미칼

 

안동수 동양케미칼 대표

㈜동양케미칼(대표 안동수)은 1997년 1월 창립 후 신의·성실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왔다. 초기 단순 유통·판매에서 벗어나 현재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주요 비즈니스 분야는 500여 종의 정밀 화공약품을 단순 소분 또는 규정 농도의 시약으로 제조해 연구기관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등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것이다.

특히 반도체용 원료 약품의 청정 전처리특수설비를 자체 특허기술로 제작해 수출하는 등 우량 기업으로 성장의 사다리를 타고 있다. 현재 고청정 크린후드 기술과 AI기술을 접목시킨 첨단제품 생산기술 확보로 수출시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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