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맞추기에 정답 "마마...허리케인 블루",...프레디 머큐리는 누구?

사진=tvN

 보헤미안 랩소디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정답 맞추기가 관심 집중이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는 저녁 식사를 걸고 영화 OST를 맞히는 시간을 가졌다. 피오와 은지원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장면에서 흘러나오는 OST를 들었다.

피오는 "정말 아는데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난다"라고 말하며 고통스러워 했다. 반면 은지원은 "나는 하나도 모르겠다"고 말하며 평온했다.

피오는 노래를 듣는 도중 "마마!"라고 크게 외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불현듯 "허리케인 블루!"라고 외쳤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1975년에 발매된 퀸의 노래로 지난 2018년 영화로 개봉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프레디 머큐리는 영국의 록 보컬리스트. 록 그룹 퀸(Queen)의 멤버로 프로그레시브 록·글램 록·하드 록·헤비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록 음악을 구현했고, 4옥타브를 넘나드는 힘 있는 보컬과 라이브에서의 화려한 쇼맨십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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